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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Military

2019년 후반기 장군 인사 명단 장성급 ROTC 2019 육군 준장 진급자 명단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소장

by 흰동백64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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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2019 후반기 장근인사가 단행됐다.

2019년 가장 핫했던 군단장들이 줄줄이 좌천을 당해서 별 볼일 없는 보직의 별자리가 됐다.

대표적으로 차기 합참의장이 될 것이라던 윤의철 중장은 7군단장에서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좌천당했다.

육사 교장이라면 모를까 교육사령관이 대장 진급되는 사례는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정도다.

2019년 후반기에 새로이 별 세개를 단 장군은 총5명.

이 중 육사 44기 3명, rotc 1명, 3사 1명이다.

장성급 인사에서 rotc와 3사 등 비육사 장성 출신 비율을 높인다고 하지만 매번 이렇게 여전히 육사 장성급 인사 비율이 높아 보이는 건 원래 장교가 되는 비율도 육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이기도 하고 대다수의 rotc나 3사 출신 장교들은 의무 복무만 채우고 예편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군 자원 비율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 정도 비율의 장군 진급은 파격이랄만큼 많은 수이기도 하다.

2019 육군 중장 진급자.

강창구(육사 44기), 김현종(54·육사44기), 박양동(rotc 26기), 박정환(육사 44기), 허강수 소장(3사관출신 23기)

ROTC 2019 육군 준장 진급자 명단

2019 육군 소장 진급자

육군준장 강선영(여군 35기), 정덕성 준장, 김민호 준장, 고창준 준장 등 14명

2019 육군 준장 진급자는 육군대령 고현석, 권대원, 박정택, 이승찬, 최장식, 류우식,  이용환, 김기홍, 신창대, 김주희 대령(정보병과 여군35기), 정의숙 대령 등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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