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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한지성 가해 택시기사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

by 흰동백64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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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이 청라다 보니,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고속도로 한 가운데인 2차로에 차를 세우고 볼 일을 보러 간 남편과 조수석에 있다가 밖에 나와서 서성이다가 차에 치여 사망한 여자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사건이었습니다.

뭔 이런...아임 그루트....

그런데 그 여인이 20대 여배우인 한지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여전히 도대체 왜 남편은 갓길도 아닌 2차로에 차를 세웠을까?

아내인 한지성은 왜 남편이 볼 일을 보러 갔는데, 차에서 내려서 뒷쪽으로 걸어가 허리를 숙이고 있는 위험한 행동을 했을까?

미스터리가 많이 남습니다.

 

저도 맨몸으로 차에 치여서 사경을 헤매봐서 그 끔찍한 고통을 아는데...안타깝습니다.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택시기사와 올란도 운전자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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