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바다낚시터 미니터에서의 우럭낚시채비 포인트
2016년 12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한 해 중 가장 즐거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장소, 영종도 정성 바다낚시터를 다녀왔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정성 바다낚시터의 매력
정성 바다낚시터는 언제나 낚시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이번 겨울, 그 매력에 빠져들고자 영종도를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겨울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낚시터는 이미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대와 설렘 가득히 정성 바다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출발과 도착
아침 일찍 아내와 함께 영종도로 향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 노지낚시터와 미니 낚시터는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가을에 비하면 손님들은 적었지만,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준비물과 전술
우리는 우럭낚시를 목표로 했습니다. 우럭은 주로 새우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끼로는 미꾸라지를 가져갔습니다. 좌대터에서는 루어대에 3천 번 릴 정도면 충분하고, 찌는 0.5~2호의 구멍찌 바늘을 사용했습니다. 우럭바늘을 써도 되고, 감성돔 묶음 바늘을 사용해도 좋았습니다.
가을에 비하면 적지만 생각보다는 많더군요
낚시 시작
우측 b, c라인에서 낚시를 시작했지만, 저녁이 되어가니 a라인 방류 미끄럼틀 부근 a35방갈로 점성어 포인트로 옮겼습니다. 거기서 본격적으로 점성어 낚시에 돌입했습니다.
미끼 선택의 중요성
미니터에서는 특별한 채비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보통 점성어들은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우 미끼로 교체하여 사용했습니다. 물론 우럭도 새우를 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결론
그 결과, 우럭 2마리와 점성어 1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우럭은 회 코너 마감 전에 잡아서 회를 즐겼고, 점성어는 회 코너 마감 이후에 잡혀서 이웃 분께 나눠주었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정성 바다낚시터는 언제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 2017년도를 기대하며, 다시 찾아보고자 합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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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녀온 정성 바다낚시터 여행의 이야기를 공유해봤습니다. 함께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낚시를 즐긴 경험은 언제나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보고 싶네요.